제주도 야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올레시장54야시장

안녕하세요 똑똑소매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서귀포의 매일 올레시장, 올레 야시장을 소개해 드립니다.

제주시내의 동문시장 보다는 올레시장이 그래도 비교적 한산합니다. 시장 먹거리 체험을 생각하신다면은 올레시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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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연중무휴 하절기 7:00~21:00/ 동절기 7:00~20:00

주차요금: 30분 무료/15분 500원/1시간 2000원

공영 주차장은 올레시장 입구 맞은편에도 있고, 올레시장 입구에 들어가서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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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시장에 오시면 이렇게 왼편에는 올레시장 입구, 오른편에는 올레시장 54야시장이 있습니다.

먼저 올레 야시장 쪽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다양한 먹거리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오징어버터구이, 등갈비, 스테이크 등등

입맛에 맞는 안주거리를 사들고 야시장 안쪽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즐기시면 됩니다.

실내 포차 느낌이 들더라고요.

지붕 천막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비가 올때도 부담없이 시장 먹거리를 앉아서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야시장을 나오시면 맞은편에 야시장라운지가 보이십니다.

먹거리를 사들고 2층 야시장 라운지에서 음식을 즐기셔도 됩니다.

라운지 뒷편에 보이는 건물이 공영주차장입니다.

이제 올레시장쪽으로 가봅니다.

시장입구에서 70m정도에 또 다른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시장 내 주차장은 500여대를 수용가능한 규모라고 합니다.

시장 내에도 정말 먹거리가 풍부합니다.

그리고 기념품 샵도 많습니다.

감귤 초콜릿이나 감귤 타르트를 많이 사가시는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돌하르방 기념품도 귀여운 것들이 굉장히 많아요.

목이 말라 한라봉쥬스를 구입해 봅니다. 달달하고 새콤하고 맛있어요.

감귤도 한 봉지 구입합니다. 5000원 싸죠?

여러가지 먹거리가 많았으나,

배가 부른 관계로 분식을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여러가지 튀김과 국물 떡볶이를 구입했습니다.

이 집 떡볶이는요. 오뎅이 많이 들어간게 특징이거든요.

달달한 국물이 잘 스며든 오뎅이 정말 맛있어요.

저는 올레시장과 숙소가 차로 3~4분밖에 안걸려서 포장해서 숙소에서 아주 편안하게 먹었습니다.

올레시장과 가까운 숙소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 참고해주세요.

제주풍경호텔 #위치#체크인#가성비제주호텔

저는 아이가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을 별로 선호하지 않지만,

제주 올레시장은 한 번쯤 올만한 것 같습니다.

시장 먹거리가 궁금하시다면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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