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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똑똑소매입니다.
청수사, 니넨자카에 이어 아라시야마 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우선 대나무숲(치쿠린)이 볼거리입니다.
울창한 대나무 숲에 들어서니 시원하더군요.
단, 모기퇴치제와 얇은 가디건은 필수랍니다.
아라시야마 공원은 옛날 귀족 별장이 있던 곳으로 일본 문인들이 은둔 생활을 했던 곳이라고 하네요.
지금은 예쁜 카페 등이 들어와 있습니다.
인력거도 보이네요.
뒤로보이는 다리는 '달이 건너는 다리'라는 뜻의 도게츠교라고 합니다.
사람 빽빽한 후시미 이나리 신사나 청수사 갔다가 탁 트인 아라시야마 공원오니 아주 속이 시원하네요.
일정이 빡빡해서 여기 올까말까 고민했었는데 안왔으면 후회했을뻔요.
저는 개인적으로 교토 여행 중에 이 곳이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가이드님 말로는 나중에 시간 되면 아예 이곳을 찬찬히 집중해서 여행하는 것도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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