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고흐전 #예술의 전당 #주차요금

안녕하세요 똑똑소매입니다.

오늘은 예술의 전당에서 하고있는 반고흐전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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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화가 반 고흐 작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귀한 시간입니다.

3월 16일까지 1층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라스트얼리버드] 반 고흐 작품전

저는 라스트얼리버드로 예매하고 갔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티켓 수령을 위해 사람들이 줄 서있네요.

티켓 수령 후, 왼쪽편에 키오스크에서 핸드폰 번호 입력하면 입장 대기자 순번을 알려줍니다.

카톡으로 입장하라고 메시지가 오면 그때 전시관 내로 입장하시면 됩니다.

자차로 오시는 분들은 주차 요금 참고하세요.

이제 전시관 내로 입장하네요. 

저는 우선 아래 큐알코드 찍고, 큐피커 앱 다운해서,

반고흐전 상품 3000원 주고 결제했어요.

주요 작품은 오디오 설명을 들으며 감상할 수 있어서 좋답니다.

휴대폰 이어폰이 없어도 상관은 없는데, 있었으면 더 집중되고 좋았을 것 같아요 ㅜㅜ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어서 남기진 못했지만,

전시관 내부는 5가지로 나뉩니다.

1. 네덜란드 시기     2. 파리 시기     3. 아를 시기     4. 생레미시기     5. 오베르 쉬르 우아즈 시기

 

네덜란드 시기

반 고흐가 화가가 되기 위한 입문 과정입니다. 그의 초기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데생 습작도 많이 만나 볼 수 있어요.

감자 먹는 사람들 (드로잉 작품)

파리 시기

반고흐가 자신의 화풍을 정립하는데 기틀을 마련한 시기이다.

색채 효과로서의 빛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아돌프 몽티셀리의 색을 두껍게 바르는 임파스토 기법을 터득한다. 

식당 내부

아를 시기

삶에서 가장 격정적인 시기를 보냄.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안고 병원을 드나들기도 함.

태양보다 더 눈부시고 불꽃보다 더 강렬한 색채 회화로 뛰어난 유화 작품을 남겼으며, 일곱 점에 달하는 해바라기 작품이 이 시기에 완성되었다.

씨 뿌리는 사람

 

생레미 시기

정신병원에 머무는 동안 정신적 고통을 작업에 대한 의지로 이겨내면서 현실의 고통을 더 깊고 강하게 표현함.

슬픔에 잠긴 노인

오베르 쉬르 우아즈 시기

생애를 마감하기 전 70일간의 생활. 

인류애와 진정한 예술의 의미를 세상에 되새겨주고 있다.

젊은 여인의 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