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새로운 맛집: 온더보더 에버랜드점 #멕시칸레스토랑

안녕하세요 오늘은 에버랜드에 새로 오픈한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를 소개합니다.

오픈한지 얼마안되기도 했고, 에버랜드에 들어오자마자 처음으로 보이는 식당이라 사람들로 북적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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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보시죠.

샐러드부터 스테이크, 타코, 퀘사디아 등이 눈에 들어오네요.

그리고 100프로 당첨 복권 이벤트도 진행중이랍니다.^^

내부로 들어가니 멕시코는 가보진 못했지만 그런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일단 착석하면 나쵸를 주십니다. 당연히 리필 가능하고요.

뜨끈한 나쵸를 새콤한 소스에 찍어먹으며 허기를 달랩니다.

런치 A 세트 63300원(더블스텍 클럽 퀘사디아, 타코샐러드, 탄산 음료2잔)와 포켓 치킨버거 17900원를 주문했습니다.

 

타코 샐러드가 가장 먼저 나왔네요. 블랙빈&콘렐리쉬, 피코데가요, 믹스 치즈, 사워크림, 구아카몰 등으로 또띠아쉘을 채운 샐러드입니다. 또띠아쉘을 부셔가며 드시면 너무 맛있습니다.

다음으로 더블스텍 클럽 퀘사디아입니다.

화이타 치킨, 치즈, 베이컨, 아보카도, 그린페퍼와 어니언을 두 겹으로 쌓아올린 퀘사디아입니다.

그냥 두말할 필요없이 너무 맛있습니다. 맥주 한 잔 딱하고 싶었는데 여건이 되지 못해 못마신게 너무 아쉬울 따름이네요.

속을 보니 끝내주죠?^^

포켓 치킨버거입니다. 노릇하게 구운 피타 브레드 속을 닭다리살과 홈메이드 그릴 싸이 소스로 채운 버거입니다.

퀘사디아랑 또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전 둘다 맛있었습니다.

식사를 다하고 복권을 긁으니 시즐링화이타샐러드에 당첨이 되었네요.

에버랜드에 또 와야하는 이유인가요?ㅎㅎ

맥시칸 요리를 간만에 즐기고 싶으신분들은 온더보더 추천드립니다. 단, 가격이 좀 나가요^^

그래도 에버랜드에서 먹을만한 가게가 또 오픈된게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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