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도 만족하는 대형 키카: 아케이드 엑스 (arcade-x)

안녕하세요 똑똑소매입니다.

오늘은 초딩들도 만족하는 미션 넘치는 대형 키즈카페 '아케이드 엑스'를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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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골프랑 같은 건물인 것 같아요.

여기 건물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주차 공간이 부족하거나 그렇진 않은것 같아요.

방문하시기 전에 핸드폰에 아케이드엑스 어플을 깔고 입장 인원을 입력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미끄럼 방지 양말도 챙겨주시고요. 저는 없어서 매장에서 3천원인가 주고 샀어요.

엄청 넓고 완전 활동적인 키카입니다.

초등들도 완전 신나서 뛰어다닙니다.

다행히 유아들도 놀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입장을 하면 태그할 수 있는 손목시계를 줍니다.

요렇게 시설물 곳곳에 태그하는 기계가 있어요. 그것을 찾아다니며 손목시계를 찍는 형태입니다.

기계가 높은데나 난이도가 있는 데에 있어서 애들이 재밌어해요.

태그할 때마다 포인트가 쌓입니다.

포인트는 아래 전광판에 순위로 이름이 뜨고요.

애들이 포인트 모은다고 아주 난리예요.

3만점인가 모으면 작은 상품으로 바꿔준대요.

여기는 유아들이 놀수있는 공간입니다.

여기도 물론 태그할 수 있는 기계가 곳곳에 있어요.

 

2층에는 식당이 있어요. 외부음식 반입금지라 여기서 사먹어야해요.

파티룸도 있네요.

음료부터 식사류. 주류까지 있네요.

이제 7살이된 우리 아들래미는 작은 키카는 재미없어하는데 . 여기는 또 가자고 난리네요.

나중에 또 방문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