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 PCR검사 방법

안녕하세요 똑똑소매입니다.

요즘 오미크론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매스컴에서 곧 10만명 확진자가 발생할 것이다
라고 말하더라고요.
제 주변에도 친척, 직장 동료, 지인 등
양성 판정을
받으신 분들이 많이 생겨나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어쨌든 요즘은
조금이라도 의심가는
증상이 생기면
신속항원 검사를 실시해야합니다.

신속항원 검사는
1. 본인이 자가진단키트른 미리 구매해서 실시하던지
2. 지정 동네 의료기간에서 실시하던지
3. 선별진료소에서 무료 실시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중 선별진료소에서 하는 방법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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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은
평일 기준
10시~17시이며
12시~2시까지는
점심시간 및 소독시간입니다.
*경기 용인 동백 선별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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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선별진로소 가시면
두 줄이 길게 늘어선 것이 보이실겁니다.
하나는 신속항원검사 라인이고,
다른 한 줄은 PCR검사 라인입니다.

신속항원검사 접수 창고에서
간단히 검사신청서 작성하시고
자가진단키트 수령하신 후
옆에 마련된 공간에서
검사를 실시하시면 됩니다.
음성이 나오면 귀가
혹은
필요시 음성확인서를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검사신청서 작성할때
신분증 지참 필수라고 써있긴하지만
사람이 워낙 많아서
신분증 확인은 따로 안하는 것
같습니다.

신청서는
성명, 주민등록번호 뒤 첫글자까지,핸드폰번호
이렇게 비교적 간단합니다.

본인 수령이 원칙이고,
자녀동반시, 자녀 것 까지 수령가능합니다.

음성확인서 발급 희망시,
신청서 상의
검사이유의 '방역패스용'에
체크하셔야합니다.

실제로 신속항원 검사를 실시하기위해
줄을 서시는 분들도 많긴했는데,
간혹 그냥 자가진단키트 받으려고
줄서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자가진단키트가
저 당시 8000원으로
굉장히 비싸서 부담되긴 하더라고요.
매스컴에서는 지금은 6000원이라고
하던데,,,실제로 그런지 모르겠네요.

신속항원 검사는 간단합니다.
면봉같은것을
양 코 안에 넣고 각각 10회 돌려줍니다.
그런 후 긴 통에 면봉을 넣어
약간 흔들어 준 후
마개로 닫아서
S 자리에 3방울 떨어뜨려주세요.
잠시후
T와 C 자리에 모두 줄이 생기면
양성입니다.

신속항원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바로 PCR검사 라인에 줄을 서서
검사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예전에는
희망만하면 PCR검사가 가능했지만
다음과 같은 사유에 해당되어야만
검사를 받으실 수있습니다.
1. 만 60세 이상(신분증 지참)
2. 신속항원 검사 양성자
(집에서 실시하신 자가진단키트도 밀봉해서 가져가시면 됩니다.)
3.유증상자(의사소견서 등)
4. 역학적 연관자
-밀접접촉자
(전달받은 문자메시지를 보여주시면 됩니다.)
-밀접접촉자 중 음성판정을 받고 격리 중이던 사람
(격리해제일 하루전 검사실시. 격리통지서 지참)
-국내로 입국하는 사람(격리통지서)
5.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대상자
-요양병원등 고위험시설 근무자(재직증명서)
-휴가복귀장정(휴가증)
-병원 입원 전 환자(입원 관련 증빙서류)

오미크론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요즘
언제든 양성 판정을 받으실 수 있다는
생각으로
미리 자가진단키트를 구입해놓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선별진로소에서 공짜로 주긴하지만
줄이 너무길어요.

그리고 확진시
집에서 먹을 수있는
상비약도 미리 구비해두세요.
저는 아가용, 성인용 모두 구비해 두었습니다.
약국에 가셔서 확진시 필요한 상비약
문의하시면
친절히 이것저것 꺼내주실거예요ㅎㅎ

지금까지
슬기로운 코로나19생활이었습니다. ㅜㅜ
이웃님들 건강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