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천국 대형 키즈카페, 너티차일드 용인점

안녕하세요 똑똑소매입니다.

사실 공연이나 체험, 전시를 아이와 가는 것을 좋아하고,

키즈카페는 잘 안가는 편인데요.

그런데 아이가 예전에 즐겁게 놀았던 기억이 있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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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및 이용시간

소인 20000원, 대인 8000원인데,

현재 네이버에서는 30프로 이상 할인하고 있네요.

12개월 미만의 어린이는 무료이고, 

장애인, 국가유공자, 임산부는 50% 할인됩니다.

그리고 보호자 동반 입장 필수입니다.

이용 시간은 기본 2시간이고 10분당 600원의 추가요금이 있습니다.

 

입장권을 구입하시면

현장에서 아래와 같은 팔찌를 주십니다.

퇴장 시, 필요하니 분실이나 훼손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일단 규모가 굉장히 큽니다.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어서

아이가 들어가자마자

눈이 휘둥그레 지더라고요.

 

그 와중에 뽑기 기계 때문에 

아이가 동전을 넣어달라고 조르는 바람에

진땀을 뺐습니다.

이런데 와서 이런거 하는거 아니야....

일단 하나씩 해봅니다.

물총도 쏴보고

트럼플린에서도 방방 뛰어봅니다.

아이 혼자 노는 이 시간이 천국이네요 ㅎㅎ

또래 친구를 만나

신나게 놀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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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제일 좋아했던 자동차입니다.

계속 탈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매 시간 정각부터 30분간 운행합니다.

120센치가 넘지않는 아이는 보호자와 동반 탑승해야합니다.

3~4바퀴 정도 도는데,

우리 아들래미는

또 타고싶어서 계속 줄서더라고요.

아마 자동차로만 2시간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다음으로 신나게 놀았던 슬라이드존입니다.

역시 매 시간 30분부터 운행합니다.

썰매 튜브를 위로 가지고 가면

안전요원분이 힘껏 밀어줍니다.

키즈카페에서 빠질 수 없는 

편백나무 놀이터와 블럭 놀이터입니다.

우리 아들은 특히나 블럭 벽돌로 높이 집 쌓는것을 좋아하더라고요.

벽돌로 집을 쌓아서 자꾸 자기를 넣어달라고 하더라고요.

열심히 쌓고 또 쌓았습니다.

아들이 주먹으로 무너뜨립니다.

그러면 쌓고 또 쌓습니다.

무한반복이네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을 열심히 주워 날랐던 기억이 나네요.

2시간 꽉꽉 채우고

아들이 더 놀고 싶다고 떼쓰는 바람에

추가요금까지 냈던

너티차일드 용인점 이용 후기 였습니다.

가끔 키즈카페 가셔서

육아 천국을 맛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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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뷰 친추도 환영합니다. 댓글로 링크 달아주시면 맞친추하겠습니다^^

http://pf.kakao.com/_tFex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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