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초코 호두 브라우니

안녕하세요 똑똑소매입니다.

저는 요리 금손이신 분들이 정말 부러워요.

며칠 전 지인분 집에 초대 받아서 갔는데, 직접 만드셨다고 가지고 나오시는 거예요.

요즘 베이킹을 배우신다고 하시면서 초코 호두 브라우니를 내오셨답니다.

오레오가 위에 올려져있고, 안에 호두가 엄청 많이 박혀있더라고요.

단면을 보여드릴게요. 견과류가 박혀있어서 너무 고소하고요. 생각보다 너무 달지않고 아메리카노와 너무 찰떡인 간식이었어요.

베이킹 배우면 다 이렇게 만들 수 있는건가요? ㅎㅎㅎ

갑자기 저희 집 남편과 아들한테 미안해지네요. 저도 공부 좀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