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 기념품을 공유해봅니다.
사실 캐리어 하나 밖에 안가져가서 아이랑 제 짐이 이미 너무 많아 기념품을 많이 사진 못했어요.
그나마 제 백 하나 건졌어요 ^^
그 밖에 지인들에게 소소하게 선물할 만한 것들 몇 가지 샀어요.
오렌지 사탕: 4유로 좌우
아이셔 느낌의 사탕입니다.
이탈리아 여행에서 피로를 날려주는 간식 중의 하나였죠.
코스트코에서 물론 팔긴 하지만 비싸니, 이탈리아 여행 때 2묶음 정도 사서 지인들에게 돌렸어요.
포켓커피: 2유로 좌우
이탈리아 여행가면 지인들이 꼭 사오라고 했던 아이입니다.
그냥 마셔도 되는데, 저는 우유에 타먹으니... 모카 커피 느낌나고 너무 맛있더라고요.
귀여워서 선물용으로도 좋아요.
마비스치약
이것도 지인들 선물주니 좋아하더라고요. 요건 너무 유명해서 따로 설명안해도 아시니 패스~
이탈리아 탁상 달력
2024년 탁상 달력 구매했어요. 요건 저에게 주는 선물%^^
이탈리아 유명 관광지가 예쁜 그림으로 실려있더라고요. 엽서 느낌나서 너무 예뻐요.
산타마리아노벨라 왁스 타블렛(엔젠 디 피렌체)
이거 선물용으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서랍이나 옷장, 화장대 등에 놓으시면 향기가 너무 좋아요.
지인들도 주고 저를 위한 선물로도 몇 개 구매했어요.
누텔라 초코잼
1세트에 10개가 붙어있어요.
너무 귀엽죠?
누텔라 초코잼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아이있는 집에 선물하면 더욱 좋아했던것 같아요.
그림 엽서
이탈리아 풍경과 유명 예술 작품이 담긴 엽서를 구매했어요.
서재 벽에 붙여놓으면 너무 추억 돋을 것 같아요^^
책갈피
바티칸, 콜로세움, 진실의 입 모양의 책갈피를 샀어요.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요건 아까워서 제가 다 가질려고요 ㅋㅋㅋ
타짜도르 원두 :10유로 정도
타짜도르 원두도 많이 사가시죠.
저도 2개 정도 사서, 사무실에서 동료들과 함께 마시려고 가져갔어요.
그밖에 캐리어 공간이 없어서 못사서 아쉬웠던 물품도 공유할게요.
요건 잇탈리에서 사시면 될 것 같아요.
올리브오일 : 15유로 좌우
발사믹 식초 : 10-50유로 선
트러플 오일 및 소금 : 15유로 좌우
각종 페스토(소스) : 10유로 좌우
이탈리아 여행 계획 중이시면 참고하세요^^ 물론 여유가 되시면 각종 명품 백이나 지갑... 옷, 스카프 등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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