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어린이박물관 #두 개의 DMZ

안녕하세요 똑똑소매입니다.
오랜만에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방문했네요.
간만에 갔더니 하루에 두 타임 예약으로 바꼈더라고요.
저희는 10시부터 1시까지인 오전 타임으로 예약했습니다.
7세가 되니 예전과는 다른 전시물에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테블릿으로 나만의 박물관을  만들어보는 공간입니다.

퍼즐도 해보고요.

두개의 DMZ라는 프로그램도 참여해봅니다.
무료인데 너무 유익해서 강추합니다.
이건 미리 사이트에서 예약하셔야해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DMZ로 떠나는 모험 버스에 탑승해서, DMZ에 대해 알아 봅니다. 출입문에서 버스를 타고 실제 여행을 떠나는 느낌을 연출해줍니다.

DMZ의 자연 환경, 동식물, 전쟁의 흔적 등을 반영한 가상의 DMZ 공간을 살펴 봅니다.
제공된 태블릿PC로 DMZ에 대한 미션을 해결하며 씨앗을 모아요.

동물을 스캔하면 퀴즈 미션이 뜹니다.
한글을 모르는 친구들은 부모님이 옆에서  읽어주시며 함께 퀴즈를 풀면됩니다.

퀴즈로 씨앗을 모으는 걸 은근히 재밌어하더라고요.
나중에 모은 씨앗을 화면에 날리면 막 꽃이피고 DMZ가 환상의 평화의 공간으로 바껴요.
스토리가 있고 교훈도 있어 너무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 끝나고 귀여운 스티커북도 주시네요.

아래는 프로그램 예약 사이트입니다.
https://naver.me/F7yFHP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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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전시물이 자주 바뀌진 않아도 진행하는 무료,유료 프로그램이 다양해서 질리지가 않네요.

요일마다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다르니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요즘엔 코딩, 화분만들기 등이 진행되네요.
그리고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박물관  입장 예약도 미리 하셔야하니 기억하세요^^
아래는 박물관 입장 예약 사이트입니다.^^
https://naver.me/5jW8Ej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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