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똑똑소매입니다.
오늘은 정정혜 작가님 강연을 듣고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제가 예전에 올린 도서 리뷰 중 <영어그림책 공부법>이 있는데요. 마침 이 책을 쓰신 분이 정정혜 작가님입니다,.
그래서 반가운 마음에 강연을 신청해 들었어요.
결론적으로 너무 만족스럽고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100명이 넘는 부모님들이 열의를 가지고 강연을 들었습니다.
작가님께서는 책을 예시로 직접 읽는 법을 시범보이시며 아이들에게 영어 그림책을 어떻게 읽어주고 활용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강연을 들으며 기억에 남는 것들을 정리해 봅니다.
영어 그림책을 읽어 줄때,
1. 해석은 해주지 않는다.
2. 아이가 해석해 달라고 하면 무조건 해준다.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재밌게 다가갈 수 있는 그림책:
1. <Doggies> : 의성어가 많이 들어간 재밌는 책. sandra boynton 작가의 책 관심가지기.
2. <First the egg>
3. <Good news bad news> : 무한 긍정 토끼와 무한 부정 생쥐의 파란만장한 하루
피닉스 추천 받은 책:
<one phonics> , <fast phonics>, <spectrum phonics grade1>
독후활동 추천 책:
독후활동으로는 미술활동, 연극, 북메이킹 등이 있는데, 독후활동 할 만한 책들로 추천받은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몸으로 놀아줄 수 있는 놀이 가능 책
<I went walking> , <where's spot?>, <PETE's A PIZZA>, <Blue chameleon> william steig
2. 그림 비교하기 책
<The Tunnel> , <piqgybook>, <Hansel and Gretel> Anthony browne
마지막으로 작가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적절한 보상으로 꾸준히 엄마표 영어를 하되, 아이와의 관계가 망가지면 안된다라고 강조하셨어요.
가랑비가 바위에 스며들듯, 아이에게 조금씩 영어 노출을 시켜주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참, 영어 오디오북도 많이 활용하시는 걸로 아는데, 스토리텔의 branches. 스콜래스틱 얼리챕터북을 말씀하셨어요.
저도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엄마표 영어 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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