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리뷰] 차이나는 클라스 <인문학편>

안녕하세요 똑똑소매입니다.

오늘은 《차이나는 클라스》를 소개해드립니다.

TV 프로그램에서 했던 강의내용들을 책으로 엮은것 같아요.

 

차이나는 클라스 위대한 질문

 

시간

일 오전 10:30 (2023-11-18~)

출연

오상진, 이현이, 함은정, 이장준

채널

JTBC

제가 읽은 것은 인문학 편을 읽었어요.

고전, 철학, 예술 부분을 다룬 내용인데.

재미있고 그리 어렵지 않아서 술술 읽혔던 것 같아요.

• 알(al)은 아랍어 정관사. 아랍어 단어들이 그대로 흡수되어 굳어진 단어들로 알케미(alchemy 연금술), 알제브라(algebra 대수학), 알렘빅(alembic 증류기) 등이 있음.
• 유럽은 지역일 뿐 대륙이 아니라는 게 핵심. 유럽이 대륙이라는 주장은 영국과 유럽이 만든 환상일 수 있음. 미국 지리학자 마틴 루이스는 "유럽이 대륙이라는 신화"를 비판하는 책까지 썼다.   서구중심주의에서 벗어나려면 '유럽 대륙'이라는 오래된 편견부터 깨뜨려야 하지 않을까?
• 단테는 무엇보다도 인간 공동체를, 그리고 현세를 중시했다. 현세에서 인간 공동체를 위해 제대로 된 삶을 산 사람들이 천국에 올라간다고 생각한 것. 신에 대한 믿음 못지않게 하느님의 섭리에부응하는인간의 의지를 중요하게 생각. "충만한 신의 섭리를 완성하는 건 인간의 실천적 의지다."
• 영화 <세븐>은 단테의 《신곡》을 소재로 함. 연옥의 일곱 대죄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죽이는 연쇄살인범과 이를 뒤쫓는 형사가 등장. 
• "너의 별을 따라가거라. 그러면 너의 천국에 닿을것이다." 《신곡》지옥편15, 54~55
• "내가 체험하지 않은 것은 한 줄도 쓰지 않았다. 그러나 단 한 줄도 체험 그대로 쓰지 않았다." -괴테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댓글'부탁드려요.

'맞구독' 환영합니다.

---

[도서 리뷰] 우리 아이 미래를 바꿀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7 ㅣ 고교학점제

 

[도서 리뷰] 초3~초5, 수학 격차 만드는 결정적 시기 ㅣ 수학동화 추천 ㅣ수학학원 상담 방법 ㅣ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