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덕저수지 오색둘레길 ㅣ 낚시 맛집 ㅣ 묵리 쉼터, 무료 주차장 있음

안녕하세요 똑똑소매입니다.

오늘은 낚시하러 많이 오시는 용덕저수지 소개해드립니다.

낚시뿐만아니라 산책하기도 아주 좋아요.

묵시 쉼터라고 여기다 주차하시면 됩니다. 

무료주차이고, 화장실 있어요.

내리자마자 저수지 풍경이 눈에 들어오네요. 

넘 힐링되는 풍경이에요.

버릴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낚시터가 보입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이미 여러분이 낚시를 하고 계셨어요.

요런 산책로를 통해 저수지 한 바퀴 돌아볼까 합니다.

저수지 한 바퀴 도는데 한시간? 정도 걸린듯요.

타로카페 별꽃물입니다.

산책로 중간에 위치해 있어요.

걷다가 좀 힘드시면 쉬었다가 가세요. 

카페 뒤쪽으로 산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산이 높지 않아 전혀 힘들지 않아요.   

산을 내려오니 논 풍경이 눈에 들어오네요.

황금빛 논 풍경이 너무 정겹습니다.

요렇게 해서 용덕 저수지 한바퀴를 다 돌고 왔어요.

초딩1학년도 아주 씩씩하게 잘 걸었답니다.^^ 

참고로 근처에 아주 식당이 많아서 끼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산책으로 아쉬우시면 근처에 '안젤리 미술관'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아이들 체험도 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