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뻥 뚫리는 #기흥 호수공원

안녕하세요 똑똑소매입니다.

오늘은 정말 가슴이 뻥 뚫리는 힐링의 장소,

나들이로 딱인 '기흥호수공원'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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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호수 공원은 굉장히 넓어서 주차할 장소가 여러군데인데,

간단히 그늘막 치고 힐링하기에는 '용인조정경기장' 쪽 주차장을 추천드립니다.

주차요금은 주말에 당연히 무료입니다.

요즘 유채꽃 축제도 한창이니 참고하세요.

기흥 호수공원 유채꽃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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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조정경기장 쪽 주차장을 추천해드리는 이유는

이렇게 잔디밭에 편안히 그늘막이나 돗자리를 펴놓고 피크닉을 즐길 수 있어요.

저희도 편안한 캠핑 의자 펴놓고

여유를 즐겼답니다.

잔디밭 너머로 이렇게 드넓은 호수 뷰가 펼쳐집니다.

가슴이 뻥 뚫리는 크기예요.

잔디밭 옆으로는 이렇게 씽씽카도 탈수 있고

자전거도 탈 수 있는 공간이 있답니다.

그리고 연날리기도 많이 하시더라고요. 하늘에 떠있는 스펀지밥 연 보이시죠?

실제로 보면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그리고 이날 저는 아들과 잔디밭에서 축구를 신나게 했답니다.

아직 힘조절이 안되는 아들 덕분에 

바쁘게 공을 주우러 다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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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고오니 출출해지네요.

조정경기장 전용 주차장에서 잔디밭으로 가는 길목에 편의점이 크게 있습니다.

거기서 치킨도 파네요.

치킨과 함께 요즘 제가 즐겨보는 '불편한 편의점' 책을 읽습니다.

나중에 도서 리뷰도 기대해 주세요^^

잔디밭에서 한창을 놀다가

호수를 끼고 지나가는 산책코스로 나와

신나게 씽씽카를 타봅니다.

옆을 돌아보면 풍경들이 아주 예술입니다.

날씨가 점점 좋아지니 가족과 함께 기흥 호수공원 나들이 어떠세요?

지금까지 5월의 용인 나들이 추천지 '기흥 호수공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