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4대 폭포: 천지연폭포 #서귀포관광지 #비오는날제주여행 #밤에가도좋은 제주도 관광지

안녕하세요 똑똑소매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천지연폭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제주 서귀포시 천지동 667-7
064-733-1528
매일 09:00 - 22:00 입장마감21:20

---

천지연 폭포는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천제연폭포 등과 더불어 4대 폭포라고 하더라고요.

천지연 폭포의 장점은 유모차로도 얼마든지 구경이 가능할 정도로 산책로 조성이 잘 되어 있고,

영업 시간이 10시까지로 여러 관광지를 둘러보고 저녁 식사 후 여유있게 구경하셔도 좋은 곳입니다. 저녁에는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서 운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묵었던 호텔과는 차로 3분거리더라고요. 다시 한 번 호텔 위치가 너무 좋았던 것이 실감이 되더라고요.

제주풍경호텔 #위치#체크인#가성비제주호텔

주차장은 굉장히 넓고, 무료 주차입니다.

주차장 맞은편으로는 먹거리나 기념품을 파는 곳이 즐비합니다.

그리고 식당도 굉장히 많습니다. 

<관람요금> 어른 2000원 어린이(7~12세) 1,000원 청소년(13~24세) 1,000원 군인(하사 이하) 1,000원 * 6세이하, 65세이상, 장애인 및 보호자, 제주도민, 국가유공자 등은 무료 입장입니다.

우리 아들은 아직 무료입장이네요. 이번에 제주도 여행을 해보니, 제법 많은 관광지에서 6세까지는 무료입장이 많더라고요.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하고 돌하르방 다리를 건너가면 산책로가 나옵니다.

곳곳에 예쁜 돌하르방 사진 촬영 장소가 나오고,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많습니다.

길도 보시면 모두 평지라 유모차 끌기 굉장히 편리합니다.

이번 제주 여행에서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유모차를 가지고 오지 않은 점입니다.

6세도 좀 걷다가 다리 아프면 업어달라고 징징징징~ 엄마는 허리가 나갑니다.

여기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금방 폭포에 다다릅니다. 5~10분 정도 걸어갔던 것 같아요.

참, 숲이 많아 모기가 많으니 모기퇴치제는 필수로 챙기셔요.

반응형

짜잔~ 보기만해도 너무 시원한 천지연 폭포의 모습입니다. 기암절벽에서 세찬 옥수가 떨어지는 경승지입니다.

최대한 가까운 곳에 가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다른 분들은 사진을 굉장히 재밌게 잘 찍으시던데, 우리 사진은 모두 별로네요. 실제로 보면 더욱 시원하고 장관입니다.

돌아가는 산책로 곳곳도 사진 찍기 예쁜 곳이 많고요.

여름에는 정말 이만큼 시원한 관광지가 없을 듯 합니다.

천지연 폭포 외에도 주목해 볼 만한 것이 있습니다.

천지연 폭포에서 자라는 아열대성 상록수인 담팔수(膽八樹) 몇 그루는  천연기념물 제163호로 지정되어 있고, 그 밖에도 가시딸기·송엽란(松葉蘭) 같은 희귀식물들이 분포하고 있어 계곡 전체가 천연기념물 제379호로 보호되고 있다고 합니다.

폭포 아래 물속 깊은 곳에는 열대어의 일종인 무태장어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천지연폭포는 ‘제주도 무태장어 서식지’라는 명칭으로 천연기념물 제27호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서귀포 여행하시면 간단한 관광 코스 '천지연 폭포'를 들러보시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주상절리대 #제주 꼭가야하는곳

 

서울역 만리단길 완전 핫한 커피숍, 더하우스 1932 #The house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