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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똑똑소매입니다.
예전에 용인 동백의 핫한 브런치 가게 마이플레이버를 소개해 드린적이 있었습니다.
재방문 의사가 100프로였고.
실제로 재방문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소불고기파니니 10,900원
하루 재운 불고기와 치즈가 어우러진 든든한 파니니라고 합니다.
달달한 시럽이 발린 빵과 불고기가 아주 잘어우러집니다. 감자튀김도 사이드로 나와 아이가 잘먹었어요.
레드와인라구파스타 10,900원
4시간 동안 직접 끓인 특제소스와 레드와인을 곁들인 고기의 환상적인 조합이라고 하네요.
소스가 정말 깊은 맛이 나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아들은 토마토소스의 파스타만 좋아하는 듯요 ㅜㅜ 결국 제가 다 먹었습니다.
동네에 이런 브런치가게 있는 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근방에 맛집이 많아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답니다.
날씨가 선선해 지네요. 밤낮 기온차가 있어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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