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영어] <a busy day for birds> #영어 그림책

안녕하세요 똑똑소매입니다.

오늘은 <a busy day for birds 새들에게 바쁜 하루 >라는 영어 그림책을 소개해드립니다.

저자는 루시 커진즈 Lucy Cousins입니다.

 

딱 하루만 당신이 바쁜 새라고 상상할 수 있나요?

좋아,새! 야호!

해는 떴고, 하늘은 파래요.

일어나서 소리쳐요. 꼬끼오!! ​

날개를 펴고 너는 날 수 있어 높게 높게 하늘 위로 위로!

깡충깡충깡충

콕콕콕

지금 수영을 하고 너의 목을 쭉 펴봐

말해봐 "안녕 달링!"

그리고 찌르레기처럼 빨리 내려와

위아래로 날고 돌고 돌아

발로 땅을 긁어봐

부리로 파리를 잡아

발 하나로만 아주 길게 서봐

말해봐 "꼬꼬댁꼬꼬댁"

그리고 알을 낳아.

꿈틀거리는 뱀을 잡고 너의 날개를 활짝 펴

너의 부리를 벌리고 노래를 불러 "트랄랄라 트윗트윗 험험험 칩칩칩"

눈에서 펭귄처럼 뒤뚱거려

타조처럼 달려 "고고고"

꼬리를 보여주고 너의 엉덩이를 흔들어

이제 둥지에 앉아 엄마와 껴안아.

넌 정말 바쁜새였어.

내가 본 것 중에 가장 재미있었어.

너는 꼬끼오 하며 하루를 시작했어.

지금은 잘자라고 말해

트윗 투후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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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새의 지저귀는 의성어가 나옵니다.

엄마가 실감나게 읽어주면 좋을텐데요 ㅎㅎ

 

Cock-a-doodle-doo (수탉)
Cluck Cluck (암탉)
Tra-la-la (꾀꼬리)
Tweet tweet tweet (홍관조)
hum hum hum (벌새)
cheep cheep cheep (참새)

그리고 다양한 동작에 대해 나옵니다.

Flap your wings  날개를 퍼덕이다
Stretch up your neck 목을 쭉 펴고
scratch 긁고
catch 잡고
stand 서고
waddle like a penguin in the snow 눈 위의 펭귄처럼 뒤뚱뒤뚱거리고
run like an ostich 타조처럼 달려보고
wiggle your bum 엉덩이를 씰룩씰룩

아이와 해볼 수 있는 동작들이 참 많네요.

영상을 통해 정확한 발음도 함께 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