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여행 : 소양강 스카이워크

안녕하세요 똑똑소매입니다.

오늘은 춘천의 명소 소양강 스카이워크를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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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 스카이워크 주차장을 먼저 소개해드립니다.

스카이워크 바로 맞은 편에 유료 주차장도 있는데, 제가 갔을 때는 임시 무료 주차장을 운영중이었습니다.

스카이워크 매표소 맞은편 사거리에 임시 무료 주차장 모습입니다.

꽤 많은 차들이 공터에 주차를 하고 있더군요.

다음으로 유료주차장으로 가는 길입니다.

자전거 무료 대여소 바로 옆에 유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하고,

30분당 600원, 30분 초과시 매 10분마다 300원이 추가됩니다.

국가 유공자 및 장애인차량은 50% 감면됩니다.

주차를 하고 자전거대여소 앞에 요렇게 스카이워크로 향하는 지하보도가 있습니다.

지하보도를 지나갑니다.

스카이워크 쪽으로 나오게 됩니다.

오리보트, 모터보트를 즐길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소양강하면 소양강처녀가 떠오르시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소양강처녀상이 세워져 있네요.

스카이워크 매표소 앞에 춘천의 여러 주요 관광지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맘 같아서는 다 방문해보고 싶지만 아쉽네요. 춘천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매표소에는 소양강스카이워크 이용시간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동절기, 하절기 마감시간이 좀 상이하네요.

10시에 시작해서 동절기는 6시에 마감됩니다.

입장료는 2000원이고 카드 결제가 가능합니다.

춘천시민, 장애인, 경로자, 미취학아동 등은 무료입니다.

이런 표를 주네요.

스카이워크 들어가기 전 나름 사진찍기 좋은 조형물 및 포토 포인트가 있네요.

이렇게 휴식을 취하며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벤치도 있답니다.

저희는 서둘러 스카이워크로 향합니다.

표를 보여주면 덧신을 내어줍니다.

유리를 보호하려고 신발 위에 이렇게 덧대서 신습니다.

소양강 물이 생각보다 맑지 않아서 스카이워크 밑부분이 잘 보이진 않네요. ;;

우리 아들은 물이 맑든 어쨌든 신경안쓰고,

유리바닥 위에서 신나게 포즈를 취하네요. 

이것또한 새로운 경험이라 즐거운가 봅니다.^^

스카이워크 맞은편 물고기상에서 분수가 뿜어져나옵니다.

정각에 물이 뿜어져 나오는것 같아요. 시간을 좀 맞춰서 들어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돌아오는길에 마라톤대회가 열리고 있더라고요. 운이 좋게 잠깐 구경을 할 수 있었답니다.

춘천하면 역시 닭갈비죠.

스카이워크 맞은편에는 닭갈비집이 즐비합니다.

그 중에서도 임영웅씨가 다녀간 닭갈비집이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지금까지 잠깐 짬을 내서 들러본 소양강스카이워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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