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최고 소보로빵 맛집: 소금과빛

안녕하세요 똑똑소매입니다.

오늘은 정자동의 소보로빵 맛집 '소금과빛'을 소개해드립니다.

얼마 전에 여길 방문해서 소보로빵 몇 개를 먹어봤는데, 정말 너무너무 맛있어서... 정말 살면서 제가 먹어 본 소보로빵 중에 제일 맛있어서 빨리 소개해드리고 싶었어요.

매일 8시~9시까지 영업 (매주 일요일 정기 휴무)

찾아가는길 : 

정자역1, 2번 출구에서 상록마을, 정든마을 쪽으로 14분정도 걸어가시면 상록마을 202,203단지 쪽 아파트 입구 앞쪽에 한라프라자 상가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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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앞 테라스에서 앉아서 먹는 곳도 있고, 가게 내부에도 테이블이 있습니다.

빵 외에 음료 가격도 확인해보세요.

와 정말 소보로빵 종류가 다양하죠? 치즈, 인절미찰떡, 딸기버터, 흑임자버터, 모카아몬드버터, 라우겐버터 등 정말 다양합니다.

얼그레이버터 소보로가 인기가 많나봐요. 벌써 솔드아웃 ㅜㅜ

소보로 외에도 다양한 빵과 비스킷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많은 소보로 종류 중에 동료들에게 추천 받은 걸로 사봤습니다.

얼그레이도 먹어 보고 싶었는데 아쉽게 다 팔려서 못 샀지만,

라우겐버터와 단호박 크림치즈 소보로를 구매했습니다.

단면을 못 보여드려서 정말 아쉽네요.

일단 빵 위에 소보로가 정말 살아있고요, 앙금으로 들어간 것들이 정말정말 과하지 않고 적당히 달달하게 맛있어요.

전 아침에 빵으로 끼니를 떼우는데, 정말 감동하면서 먹었잖아요. 개당 3000원이라 가격이 좀 나가긴 하지만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감동을 주는 맛이고요. 다른 종류도 빨리 먹어보고 싶을 지경이에요.

빛과소금베이커리 방문하실 계획있으시면 소보로빵 적극적극 추천드립니다.

 

 

볼거리 놀거리 넘쳐나는 #궁평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