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차이나 #중화요리 맛집 #옛날볶음밥 #어정역맛집 #동백맛집

안녕하세요 똑똑소매입니다.

오늘은 어정역 중화요리 맛집 '낭만차이나'를 소개해드립니다.

영업시간 11:00~21: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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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낭만차이나를 방문했네요. 간만에 왔더니 태블릿메뉴판으로 모두 바꼈네요.

동백 어정역 차이니스레스토롱 #낭만차이나

홀은 여전히 깔끔합니다.

저희는 찹쌀탕수육 소자(21000원)와 볶음밥(8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아들래미가 탕수육을 너무 좋아해서 중화요리 식당에서 꼭 주문하는 메뉴입니다.

적당한 바삭함에 고기는 연하고, 소스도 딱 알맞은 정도의 시큼달콤. 너무 맛있어요.

아들이 거의 탕수육을 독식할 정도로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아요.

볶음밥입니다. 옛날식 볶음밥이죠.

불맛나는 볶음밥에 계란 하나를 무심한 듯 툭 얹혔습니다.

결론은 너무 맛있어요. 

볶음밥과 함께 나온 짬뽕 국물도 먹어봤는데 칼칼하니 맛있더라고요. 나중에는 차돌짬뽕 먹어보고싶어요.

어정역에는 또다른 분위기의 차이니스레스토랑도 있어요. 여기도 엄청난 맛집이죠.

여긴 코스요리나 우육면 요런거 먹고 싶을 때 방문하시면 됩니다.

동백 맛집 차이니즈 레스토랑 '메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