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여행기] 천막성, 까르푸, 천해정

안녕하세요 똑똑소매입니다.

오늘은 칭다오 여행기 마지막 리뷰입니다.

먼저 소개해 드릴 곳은 천막성(天幕城 티엔무청)입니다.

하늘 그림이 천장에 그려져 있는 곳이에요.

숙소, 음식점, 상점 등이 위치해 있는 상점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음으로는 까르푸(家乐福 지아러푸)입니다.

저는 중국 여행을 가면 꼭 마트 장보기를 하는데요. 중국 간식 이것 저것을 구매하는 것을 즐긴답니다.

[중국 문화] 한국과 다른 신기한 중국 마트 체험 ②

컵라면부터 여러 주전부리들입니다. 보기만해도 행복하네요^^

중국간식 2탄 #중국 간식 난이도 매기기

다음으로는 저녁 식사를 위해서 이동합니다.

윈시아오루(云霄路)로 이동해서 적당한 식당을 물색합니다.

천해정(川海情 추안하이칭)이라는 훠궈 식당에 들어왔습니다.

네이버에 검색되는 유명한 칭다오 사천요리맛집 티엔푸라오마가 천해정으로 이름이 바꼈다고하네요.

한국분이 운영하시는데 인가봐요.

사천식 훠궈가 나왔습니다. 저는 훠궈(火锅)를 먹으면 무조건 홍탕(红汤)에 먹습니다.

홍탕에 양고기와 배추를 넣어먹는 걸 제일 좋아한답니다.

다시보니 군침도네요^^

식사를 하고 거리를 거닐다보니 낯익은 여러 패스트푸드점이 보이네요.

이건 공항에서 찍은 사진 같네요.

자판기에 컵라면, 과자를 판매하고 있네요.

한국과 같은 듯 다른 신기한 풍경들 많이 감상하셨나요?

한국에서 1시간 거리인 칭다오 여행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