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리뷰] 역행자

안녕하세요. 똑똑소매입니다.

오늘은 베스트셀러 '역행자'를 리뷰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실패한다는 건 레벨업을 하고 있다는 뜻이다. 유전자 코드는 나에게 "실패판 죽음과도 같으니 반드시 피해야 해"라고 속삭이지만, 나는 이것이 유전자의 오작동일 뿐이란 걸 안다. 유전자, 무의식, 자의식의 명령을 역행할 때, 완전한 인생의 자유를 얻게 된다.

---

역행자에서 제시하는 7단계 모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단계: 자의식 해체

자의식이 인간을 망치는 이유를 설명하며 자의식을 해체해야 진정으로 유연하게 지식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다는 내용입니다.

 

2단계: 정체성 만들기

인간의 자유의지를 100프로 신뢰하는가? 본인이 그렇게 행동하게끔 환경을 그렇게 만들어서 그 환경으로 자신을 밀어 넣을 수 있게 해야한다.

 

3단계: 유전자 오작동 극복

진화의 목적은 완벽함이 아니라 생존이다.

 

4단계: 뇌 자동화

22전략. 오목이론....

특히 2시간 독서와 글쓰기 실천하기.

 

5단계: 역행자의 지식

기버 이론_역행자는 1을 받으면 2를 준다.

확률 게임_ 역행자는 확률에만 베팅한다.

 

6단계: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나를 대신해 일할 병사를 만들어라.

 

7단계: 역행자의 쳇바퀴

역행자는 시시포스의 형벌을 레벨업의 기회로 만든다.

---

역행자를 읽고 독서의 중요성과 실천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2시간까지는 아니더라도 하루에 독서를 실천하고 독서의 내용에서 적용할 부분을 메모해 뒀다가 반드시 실행해 보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