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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미술관2

[도서 리뷰] 방구석 미술관 (프리다 칼로, 디에고 리베라) 안녕하세요 똑똑소매입니다. 재밌는 방구석 미술관 도서 리뷰합니다.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 리베라는 멕시코 500페소에 실릴만큼 멕시코가 사랑하는 국민 부부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부 사이에는 엄청난 막장 스토리가 있었다고 하네요. 디에고 리베라는 엄청난 바람둥이로 프리다 칼로가 세 번째 부인이었다고 하네요. 둘은 멕시코 공산당원으로 정치적, 예술적 공감대로 사랑을 싹 튀웠다고 합니다. 디에고 리베라, 의 작품을 보면 프리다의 모습이 작품 속에 있는 게 보이시죠? 이 때 둘의 감정은 애틋했나봅니다. 하지만 둘은 결혼하고 상황이 전혀 바뀐다고하네요. 둘은 결혼은 했지만 바빠진 디에고를 거의 만날 일이 없었고, 2세를 갖는 것에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 와중에 프리다는 두 번의 유산을 경험하고 를 완성합니다... 2023. 10. 29.
[도서 리뷰] 방구석 미술관 (뭉크 편) 에드바르트 뭉크 감정과 내면을 표현하는 표현주의의 선구자. 자신이 느끼는 죽음의 공포, 사랑의 고통, 존재의 허무함 등의 감정을 회화에 표현했다. 선천적으로 류머티즘을 앓아 평생 관절염과 열병에 시달렸고, 다섯 살이던 해 어머니가 폐결핵으로 사망하고, 열네 살 되던 해에는 한 살 위인 누나 소피에마저 같은 이유로 사망하게 됩니다. 숱하게 병치레를 하면서 그는 '나도 언제든지 죽을 수 있다'는 두려움, 공포를 안고 살게 됩니다. 죽음과 자신을 평생 연결 짓던 그가 죽음의 그림자를 마주하면서 그린 그림 입니다. 세상을 떠나기 4년 전부터 홀로 집에서 그린 그림이라고 합니다. 몸이 엄청 왜소하고, 얼굴은 볼이 쏙 들어가 있고... 어깨는 축 늘어져 온 몸에 힘이 없어 보이는 것이. 연민까지 느껴지는 그림이네요.. 2023.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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