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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똑똑소매입니다.
오늘은 그냥 한가로운 일상 속
제가 점심시간에 가끔걷는 직장 근처 거리를 소개할까 합니다.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입니다.
분당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이미 잘 아시는 곳이죠.
정자역 두산타워 근처라 점심시간이면 직장인들로 아주 붐비는 곳입니다.
예쁜 식당과 커피숍이 아주 많지요.
거리 곳곳에 예쁜 조형물도 많아서
사진찍을 장소도 많네요.
점심먹고 가끔 산책하는데,
활기찬 에너지가 넘쳐서 저도 덩달아 기분좋아집니다.
카페거리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간판의 빨간 글씨가 아주 눈에 확 들어오는 홍콩 식당이네요.
努力生活用力过好每一天
'열심히 살고 매일을 최선을 다해 좋은 하루를 보낸다'라는 의미입니다.
메뉴판을 보니,
소고기 볶음면, 닭고기볶음면, 마파두부 등 중국음식을 파네요.
중국식 볶음면 좋아하는데, 다음에 꼭 방문해볼려고요.
이번엔 베트남 식당 '효뜨 꽌' 입니다.
테라스 분위기가 너무 예뻐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길 건너 저번에 포스팅 해드렸던 파스타 맛집 '그라도'입니다.
그 밖에 아인슈페너와 케이크가 맛있는 '라벨르마망'도 있지요.
지금까지 너무나 평범한 일상 포스팅이었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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