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시내 관광지: 용두암 #비행기 사진 핫스팟

안녕하세요 똑똑소매입니다.

오늘은 제주 시내 관광지인 '용두암'을 소개해드립니다.

용이 승천하려다가 뜻을 이루지 못한 용머리 형상의 바위로 유명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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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암은 따로 입장료는 없습니다. 다만 주차비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차 공간은 넉넉합니다.

주차비는 최초 30분은 무료이고, 최초 30분 초과시 1000원, 15분 초과 시 마다 500원입니다.

장애인 탑승 차량은 무료입니다.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아래 팻말을 따라가시면 5분 정도 거리에 용두암 입구가 보입니다.

입구로 가는 길에 탁 트인 바다 전경이 아주 속시원합니다. 이 날 아쉽게도 구름이 잔뜩 끼였네요.

용두암 표지석이 보입니다. 저기서 기념 촬영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용두암으로 내려가는 길은 그리 험악하지 않습니다. 아이들도 충분히 내려갈 만한 지형이고 길이도 길지않습니다.

계단이 있어 유모차로는 내려갈 수 없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 사진이 다 담질 못하네요.

용머리가 보이시나요?^^ 옛날 제주도 신혼여행 사진으로 많이 본 장소입니다.

화산 용암이 해식의 영향으로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 곳은 용머리로도 유명한데, 요즘은 비행기를 아주 근거리에서 촬영할 수 있어서 비행기 아래 사진 찍는 곳으로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정말 중간중간 비행기가 날아다니는데 완전 가까이 있어서 놀랬어요.

기회되시면 용두암 한 번 들러보세요. 제주 공항과도 너무나 가까운 위치이며 구경도 30분 내외로 가능한 관광지입니다.

이호테우해변 요런 관광지 가기 전에 잠깐 들리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용두암과 가까운 숙소 아래 포스팅 참고하세요.

오션스위츠제주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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