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접받는 느낌의 장어 한상 : 동백장어

안녕하세요 똑똑소매입니다.

오늘은 든든한 장어 한상을 소개해드립니다.

에버라인 동백역 근처에 위치한 '동백장어'입니다.

매주 일요일 휴무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

*주차 2시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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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점심특선이 오전11시부터 3시까지 입니다.

점심특선으로 나오는 장어정식(19000원)을 많이 시키시는 것 같아요.

장어정식을 시키시면 장어구이부터 장어탕을 맛보실 수 있거든요^^

홀의 모습입니다.

아담한데, 점심시간 되니 금방 홀이 꽉 차더라고요.

드디어 주문한 장어정식이 나왔습니다.

장어탕부터 고추장 반마리 장어구이가 화로에 올려져 나오네요.

밑반찬도 정갈하게 나옵니다. 특히 계란찜이 부들부들맛있더라고요.

화로 느낌나시나요?

밑에 깔린 부추, 마늘, 팽이버섯이 잘 익어가네요. 덕분에 장어도 따끈하게 계속 즐길 수 있습니다.

장어를 야무지게 싸먹을 수 있는 쌈 재료도 나옵니다.

고추장구이는 처음 먹어봤는데 양념이 너무 강하지도 않고 딱 적당한게 너무 맛있더라고요.

다음에 방문하면 소금구이, 간장구이도 한 번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야무지게 한 쌈 싸먹어 봅니다.

와 너무 맛있습니다.

쌈 하나 싸먹고 장어탕 한 숟가락 떠먹으니 너무 행복합니다.

월급날이라 기분좋게 점심 한끼 플렉스했네요 ㅎㅎㅎ

당연히 재방문 의사있고요.

정말 깔끔하고 건강한 한 끼 대접받고 싶으시면 동백장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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