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똑똑소매입니다.
로마여행 기록 4회차입니다.
오늘은 스페인계단, 조국의 제단을 소개해드립니다.
사실 저번에 소개해드린 나보나광장, 판테온, 트레비 분수 등과 더불어 오늘 소개해드린 곳 모두 1일차 다녀온 곳인데. 사진이 많다보니 나눠서 포스팅하게 되네요.
로마 거리 곳곳에 기념품샵이 많아서 구경거리가 다양해요.
트레비 분수 근처에 식당 'Klass' 입니다.
저희는 맛있게 잘 먹고, 아이들도 잘먹었던 곳이라 공유드립니다.
Klass Restaurant
Via in Arcione 89, 00187 Rome, Italy
www.tripadvisor.com
식사를 하고 스페인 계단으로 향합니다.
스페인 계단
로마의 스페인 광장에는 스페인 계단이 있습니다. 이 계단은 한 프랑스 외교관이 남긴 유산으로 지어졌으나, 교황청의 부르봉 스페인 대사관을 따서 스페인 계단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계단 바닥에는 보트 모양의 '폰타나 델라 바르카치아'(오래된 보트의 분수)가 있는데, 1588년 테베레 강에 홍수가 일어났을 때 사람들을 안전한 곳으로 실어 나르는 데에 사용되던 작고 바닥이 평평한 보트가 물이 빠진 뒤 그 자리에서 발견되었던 일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조국의 제단으로 향합니다.
가는 길에 명품거리가 보이네요.
드뎌 조국의 제단이 보입니다. 일단 날이 너무 무더워 카페에서 음료 한잔을 하고 가보려합니다.
조국의 제단 바로 맞은편에 자리한 카페에서 스프리츠를 마셨습니다.
스프리츠는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 독일, 스위스 등에서 대중적으로 마시는 칵테일이라고 합니다. 프로세코를 베이스로 탄산수와 리큐르(Bitter) 등을 넣어 만든다고 합니다.
드뎌 조국의 제단 앞에서 기념삿을 찍었습니다.
날이 너무 무더웠지만 너무나 행복한 여정이었어요^^
로마 여행 1일차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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