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똑똑소매입니다.
오늘은 오사카 랜드마크죠. 도톤보리에 가서 원더크루즈 탑승했던 후기 공유합니다.
이날 일정이 오전에 오사카성을 갔다가 헵파이브 근처 점심 식사 후, 대관람차를 타고 구경.
오후에 도톤보리로 넘어가는 코스였어요.
중간에 기념품샵이 있어서 아이들은 신나라 구경했죠.
지하철 난바역 14번 출구로 나오면 쉽게 도톤보리까지 이동이 가능합니다.
저희는 저녁 시간대 크루즈를 예약해 둔 상태라 일단 목을 축이기 위해 근처 호프집으로 이동합니다.
그냥 눈에 들어오는 꼬치집으로 들어왔어요.
목도 마르고 배고 고프고 다리도 아픈지라.
직원이 큐알코드 찍으라 해서 찍었더니 간편하게 그림 메뉴판이 떠서 주문했어요.
꼬치랑 맥주랑 먹었더니 꿀맛.
다시 힘을내서 원더크루즈를 타기 위해 도톤보리니혼바시선착장으로 향합니다.
유명한 글리코상이 눈에 들어오네요.
도톤보리 원더크루즈는 리버크루즈와 함께 난바에 있는 강을 따라 도톤보리 지역을 관광하는 크루즈입니다.
저희는 아이들, 부모님들이 계셔서 도톤보리를 걸으며 관광하기 힘들어, 크루즈를 타고 쓱 돌아볼 생각이었어요.
참고로
원더크루즈는 온라인에서 예약 가능하고 12인승입니다.
리버크루즈는 현장에서만 예약 가능하고 40인승입니다.
둘다 주유패스 무료 사용 가능하고요.
근데 저희는 오픈런 자신이없어서 온라인 예약이 가능한 원더크루즈를 선택했어요.
원더크루즈는 예약사이트에서 예약하고 매표소 방문해서 오사카 주유패스 보여주시면 됩니다.
주유패스가 없으면 성인 1200엔 입니다.
예약 사이트 ▼ ▼ ▼ ▼ ▼ ▼ ▼
1) 언어를 '한국어'로 변경
2) 탑승 날짜 및 시간 선택 : 만약 예약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면 빈자리가 있을 경우 현장에서 변경할 수 있다.
3)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입력 : 이메일로 바우처 전송되기 때문에 정확하게 작성할 것.
4)결제 수단 선택
5)원어크루즈 타는 곳에서 이름을 말하거나 바우처 제시.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도톤보리 구경하니 좋았어요.
그리고 유명한 글리코상 앞에서 한5~10분 정도 배를 정차해 주셔서 포토 타임을 갖게 하더라고요.
크루즈는 18:00~21: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출발합니다.
위에 돈키호테 도톤보리점이 보이네요.
저긴 사람이 너무 많아서 비추입니다. 오사카 내에서도 돈키호테가 많아서 다른 매장을 가실 걸 추천드려요.
시원한 아사히 간판이랑 오른쪽은 호스트 전광판. 일본이라 가능한 전광판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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