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이란?
돈을 빌린 사람이 돈을 빌려준 사람에게 주는 돈을 빌렸음을 확인해주는 일종의 차용증.
고정금리부채권(Straight Bond)의 줄임말인데,
해지불가한 고정금리 정기예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금리가 올라갈 때는 손실이 발생하고,
금리가 내려갈 때는 이익이 발생한다.
국채
국가가 돈을 빌리는 채무자가 되고,
국가에 돈을 빌려준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차용증.
국가가 돈을 빌린 것인 만큼 그 돈을 갚지않을 가능성이 낮으므로
채권들 중 가장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채 중에서도 선진국, 특히 미국의 국채가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반면 자체 경제 규모가 작고 충분한 성장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신흥국의 경우
종종 국채를 갚지않는 '디폴트(Default)'를 선언하기도 하므로 다소 불안한 자산으로 평가 받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흥국 채권에 투자하는 이유는
금리를 선진국보다 더 얹어서 주는 '고위험 고수익(High Risk High Return)'이기 때문입니다.
회사채
회사가 돈을 빌리고 차용증을 써준 것.
신용평가 점수가 높을수록 안전한 채권.
*공신력있는 신용평가 회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 무디스(Moody's), 피치(Fitch)
안정적인 회사채 그룹은 '투자등급(Investment Grade) 회사채'
재무 구조가 취약한 기업 회사채는 '투기등급(Speculative Grade) 회사채'로 분류.
투기등급 회사채는 고위험 고수익을 안겨주는 것으로
고수익 채권, 하이일드(High Yield) 채권, 정크본드(Junk Bond)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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