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바나나그린 #미금역카페 #분당카페 #뱅쇼

안녕하세요 똑똑소매입니다.
오늘은 미금역 회식 2차로 가기 좋은 분위기있는 #카페 바나나그린을 소개해드립니다.
미금역 바우네 나주곰탕에서 회식을 한 후, 티타임을 가지고 싶어 장소를 물색하던 중 바로 맞은편에 아주 분위기 좋은 카페를 발견했답니다.

<영업시간> 10:00~22:00 (토, 일 10:3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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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테이블과 조명이 더해져 낭만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되네요.

앞, 뒤 테이블은 반려견과 함께 할 수도 있는 공간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70평대의 넓고 쾌적한 공간이랍니다. 커피와 브런치, 와인과 맥주 등 다양한 메뉴와 함께 와인아카데미, 슬라임(슬코) 등 함께 즐길거리들을 제공하고 있다고 하네요.

샐러드, 팬케이크, 소세지, 샌드위치, 피자 등의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쿠키,케이크, 마카롱 까지 다양한 디저트도 맛보실 수 있습니다.

내부로 들어서니 아치형 출입구가 눈에 들어오네요.
엔티크한 가구, 소품과 싱그러운 식물들 취저네요 정말.
테이블 사이 간격도 널찍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받지 않고 나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겠네요.
회식 가능한 널찍한 테이블도 있어 10명 되는 저희 일행도 부담없이 착석했답니다.

오늘 꽂힌 메뉴는 프렌치 뱅쇼(6800원)입니다.

뱅쇼는 '따뜻한 와인'이라는 뜻으로, 와인에 과일과 계피 따위를 넣고 끓여 만드는 음료입니다. 알코올을 날려버렸는데도 기분탓인가요. 분위기에 취하네요. 계피향과 어우러져 약간 감기 기운있을때 먹으니 참 좋네요. 

캐모마일(4500원)입니다. 향도 향이지만 일단 양에 한 번 더 놀랐어요.

진저레몬티(5500원)입니다. 잔이 아기자기 예쁘죠?^^ 우리 우아한 동료가 진저레몬티를 품격있게 즐겼네요.

드립커피(6000원)입니다.
여러명이 가니 다양한 메뉴를 엿볼 수 있어서 좋네요^^

저녁에 조용한 데이트를 즐기고 싶으시거나, 동료들과 도란도란 얘기를 나눌 공간이 필요하시다면 바나나 그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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